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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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대학 교수이자 피부과 학계의 세계적 석학인 클리그만 박사(Dr. Albert M. Kligman)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말 그대로‘각질층 회복’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피부 병리 치료가 살아있는 세포층을 중시하는 인사이드-아웃테라피(inside-out therapy)에 집중되던 1990년대, 각질층의 중요성을 새로이 인식한 클리그만 박사는 죽은 세포층인 각질층을 회복시키는 아웃사이드-인(outside-in therapy)을 주장하였습니다. 피부지질과 유사한 성분을 공급하여 무너진 피부장벽을 재건하고 방어력을 강화시키면 궁극적으로 각질층 이하의 살아있는 세포층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피부 스스로 자연적 회복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 Outside-In Theraphy

레이저나 박피 등 각질층에 무리를 주는 피부 병리 치료에 있어 코르네오테라피를 병행하면 보다 높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독일,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학계에 집중 조명되고 있으며, 수많은 임상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 시험기관 : 러시아 W.G.Kolenko 시립병원, 러시아 N.F.Filatov 시립병원, 러시아 아동건강과학센터 등
- 대상 : 생후 1개월~56세 아토피성 피부염, 접촉피부염, 선천성 어린선, 구순염을 갖는 남녀 28인

◎ CORE VALUE & MECHANISM

피부과학을 뜻하는 dermatology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화장품이 가지고 있던 단편적인 피부 보호 개념에서 더 나아가 피부의학적 솔루션과 함께 피부 문제의 해결을 도와주는 ‘치유’ 개념의 화장품을 의미합니다. 유럽에서는 일찍이 피부의학 분야에서 화장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약에 비해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부작용의 우려가 적어 치료 보조제로서 병행 처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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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지질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과 유사한 유효성분을 특허기술로 가공하여 이중막 구조의 피부지질과 같게 만들어낸 획기적인 물질로 손상된 피부장벽을 복구시켜줍니다.

피부지질 구성물질	유효성분
포스파티딜콜린	수소화 포스파티딜콜린	콩 레시틴에서 추출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	이스트(효모)에서 추출
콜레스테롤	피토스테롤	쉐어버터에서 추출
스쿠알란	스쿠알란	올리브에서 추출
트리글리세라이드	트리글리세라이드	야자열매에서 추출

수상기로 안정화시킨 포스파티딜콜린이 주성분으로 리놀렌산과 콜린의 2가지 필수 성분이 추가로 함유되어 피부지질의 구성력을 증대 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공유화제의 경우, 피부지질을 용해시키는 유기용매로 피부에 그대로 축적되었다가 세안을 할때 피부지질을 탈락시켜 피부장벽을 손상시키게 됩니다.(Wash-out Effect)
친수성과 친유성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 양친매성을 띄는 DMSⓇ 물질이 처방된 제품은 별도의 인공유화제 없이도 자체적으로 안정화가 가능합니다.